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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없이 보낸 첫 명절이 지나갔고,
29살의 마지막 명절이 지나갔고,
시간이 너무 빠르고.....
요즘은 흘러가는 시간을 잡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나 혼자 나이 들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아픔도 슬픔도 없이 늘 그 자리였으면..
모두 지금처럼만 지냈으면.
p.s) 이번 추석에는 우리 할머니 닮은 보름달이 오래도록 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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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없이 보낸 첫 명절이 지나갔고,
29살의 마지막 명절이 지나갔고,
시간이 너무 빠르고.....
요즘은 흘러가는 시간을 잡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나 혼자 나이 들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아픔도 슬픔도 없이 늘 그 자리였으면..
모두 지금처럼만 지냈으면.
p.s) 이번 추석에는 우리 할머니 닮은 보름달이 오래도록 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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