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석끝1 시간아 멈춰👐 할머니 없이 보낸 첫 명절이 지나갔고, 29살의 마지막 명절이 지나갔고, 시간이 너무 빠르고..... 요즘은 흘러가는 시간을 잡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나 혼자 나이 들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아픔도 슬픔도 없이 늘 그 자리였으면.. 모두 지금처럼만 지냈으면. p.s) 이번 추석에는 우리 할머니 닮은 보름달이 오래도록 떠 있었다... 2021.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