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휴1 피로감 이 글을 어디다 써야 할지 모르겠지만 길어질 것 같아서 여기다 쓴다. 요즘 모 배우의 이야기로 세상이 시끄럽다. 해당 이야기가 대화 소재로 등장한 지 일주일은 족히 된 듯하다. 연예인 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나란 사람한테는 조금 괴로운 요즘이다.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영양가 없는 이야기를 왜 그렇게 열을 내면서 하는지 모르겠다. 연예인을 좋아하는 것은 개인의 취향이다. 나도 연예인 좋아한다. 하지만 그들의 사생활이 내 기분을 잠시 안 좋게 할 순 있어도, 내 시간을 잡아먹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냥 시간만 낭비하면 다행, 서로 감정까지 나빠진다. 대화를 보고 있노라면 서로 기분이 상한 게 뻔히 보이는데.. 비생산적인 대화를 하면서 왜 관계에 스크래치까지 내는지 모르겠다. 세상에 수 많.. 2021.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