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ellbound1 넷플릭스 '지옥(hellbound)' 리뷰 (스포주의?) 나오자마자 봤는데 리뷰가 늦었다. 사이비 관련 영화는 챙겨보듯 보는 편이다. 참고로 이쪽 최애 영화는 사바하! 지옥에는 좀비(?), 괴물(?)이 나오는데..개인적으로 좀비물 싫어하지만 볼만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연상호 감독 타이밍(?) 연출 기가 막히고, 작가 상상력은 말할 것도 없지만 인간에 대한 조예가 미쳤고, 배우들 연기 지렸다.. 위 두 컷이 개인적으로 1편을 끌어가는 주제인듯하다. 정진수 역에 유아인 배우.. 일부러 피부 표현을 지저분하게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하다못해 피부까지 연기하는ㅎㅎ 그러나 정진수 같은 사상 가진 사람 극혐한다. "열등감+물귀신 심보+ 개똥철학=정진수" 환장의 콜라보다. 사람 바보 만드는 거 한순간이다. 근데 이런 사람 현실 세계에 진짜 많다. 정의가 대체 뭔데.. 2021.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